휴대용 편의 용품 (어메니티)

에어타히티누이의 객실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고자 타히티의 꽃과 나무, 바다와 라군의 색깔을 새겨 넣어 폴리네시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온화한 문화를 연상시키게 디자인 한 편안한 휴식의 공간입니다. 객실 승무원을 비롯한 에어타히티누이의 모든 직원들은 폴리네시아의 따뜻함을 담아 승객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객실은 하얀 모래 해변과 타히티의 특산물인 흑진주의 깊은 색조를 상징하는 흰색과 다양한 톤의 회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타히티의 국화이자 에어타히티누이를 상징하는 순백의 티아레 꽃은 객실 전반에 모티브로써 사용되었습니다.  좌석쿠션은 ‘타오파이파이(Tao-pai-pai)’라고 불리는 타히티의 공예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되었으며 패치 워크를 바탕으로 한 이 공예 작품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전역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제공되는 쿠션에는 이국적인 꽃이, 비지니스 클래스에 제공되는 쿠션에는 녹색 야자수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파(식물의 껍질을 이용하여 만드는 공예법)를 비롯한 폴리네시아 전통 공예나 식물들로부터 힌트를 얻어 디자인된 다양한 편의 용품을 사용합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살려 더욱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photo of an inflight amenity 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