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타히티누이의 역사
에어타히티누이는 1996년 남태평양의 보석, ‘타히티의 섬들’과 세계를 연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5 대의 중∙단거리용 대형 여객기인 A340-300으로 파리,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도쿄에서 타히티까지 운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 항공사 및 공동운항 협약을 통해 시드니, 뉴욕과 같은 전 세계 39개 주요 도시로의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해왔습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타히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타히티 사람들의 환대, 아름다움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운 하얀 꽃잎의 티아레, 세련된 시티 스타일의 유니폼에서 이륙 직후 우아하고 편안한 타히티 스타일의 복장으로 갈아입는 기내 승무원을 포함한 에어타히티누이의 서비스는 승객 여러분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직원들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저희는 지난 20 년 동안 저희를 믿어주신 승객 분들과 진실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습니다. 클럽 티아레(Tiare Club)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에어타히티누이를 이용해주신 승객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만들어졌습니다.
2015년부터 저희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회사와 타히티의 섬들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같은 해인 2015년에 에어타히티누이는 4 대의 보잉 드림라이너 787-9(Boeing Dreamliner 787-9)를 도입을 기획하고, 새로운 모험(기체 리뉴얼)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의 일환으로 2016년에는 아마데우스 알테아(Amadeus Altéa) 정보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어타히티누이의 모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및 예약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선하였습니다.
22018년은 오랜 프로젝트가 실현되는 해입니다. 첫 번째 자회사인 타히티 누이 헬리콥터(Tahiti Nui Helicopters)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창립 20 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에어타히티누이는 새로운 로고, 그래픽 그리고 새로운 기체로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에어타히티누이의 타히시안 드림라이너 787-9(The Tahitian Dreamliners 787-9)는 2018년 11월부터 취항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밖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어타히티누이는 고객여러분의 여행과 꿈의 실현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수상경력
에어타히티누이는 여행 업계의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였습니다. 트래블 & 레저 매거진(Travel and Leisure Magazine)이 뽑은 "세계 최고의 국제 항공사"(2011-2012)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에서는 독자들이 꼽은 "남태평양 최고의 항공사"(2011-2012)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